정식품은 100% 순수 국내산 농산물 47종의 식물성 영양성분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 기능성 부원료 9종을 더해 총 56종의 원료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건강 생식제품인 '자연담은 한끼생식'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영하 35도의 온도로 급속동결 후 진공건조하는 동결진공건조공법을 채택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맛과 향, 효소의 활성손실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생식을 만들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분말의 스틱형태로 제조된 이 제품은 30g 분량의 1포를 두유나 물에 넣어 섞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식품은 자연담은 한끼생식을 올해 신규 주력 상품으로 삼고 온라인몰 판매를 시작으로 홈쇼핑,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오전 6시부터 약 1시간 15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홈쇼핑에서는 ‘자연담은 한끼생식’ 16주분 (30gX112포)과 베지밀 A 3박스(190mLX48개), 생식 전용 셰이커를 하나로 묶은 특별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최근 식사대용식 및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이에 맞는 현대식 프리미엄 생식을 선보이게 됐으며 기존 두유와 함께 드시면 건강에 더욱 좋다”며 “앞으로도 정식품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건강과 조화로운 식생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