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학기에는 외국어계열인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와 사회계열인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총 8개 학부에서 정원 내 1809명, 정원 외 1916명 총 3725명을 모집한다.
한편, 사이버외대는 사회 수요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성, 전문성, 직무능력 등 통합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 과정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다 원어민 교수를 확보하여 정규 수업 이외에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해외 유수의 대학, 기관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윤호숙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학교는 외국어 혹은 금융회계 관련 전공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어 실력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띠고 있다.”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