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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5회 예고 최철호, 박현정 위해 스티브 신우철 지원 사격?!…홍아름x강다빈, 달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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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5회 예고 최철호, 박현정 위해 스티브 신우철 지원 사격?!…홍아름x강다빈, 달달 로맨스?!

22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5회에서는 송연화(박현정)가 집 앞에서 또 한태성(임호)을 만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켄타(이재하, 최철호)가 스티브(신우철)를 도우려고 결심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5회에서는 송연화(박현정)가 집 앞에서 또 한태성(임호)을 만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켄타(이재하, 최철호)가 스티브(신우철)를 도우려고 결심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철호가 박현정을 위해 스티브 신우철을 돕는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연출 신창석, 극본 문영훈) 115회에서는 이재하(켄타, 최철호 분)가 아내 송연화(박현정 분)를 돕기 위해 스티브를 지원사격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반도호텔 앞에서 한태성(임호 분)을 가까스로 따돌린 송연화가 집 앞에서 한태성과 또 마주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태성은 집으로 전화를 걸면 핑계를 댈 것이라며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겠다고 길상(이명호 분)을 데리고 집에까지 나타난 것.

연화와 귀가하던 고달례(유지연 분)는 대문 앞에 서 있는 한태성과 오길상을 보고 깜짝 놀라며 골목길로 몸을 숨긴다.

한편, 켄타는 스티브가 송연화 측에서 내세운 인물임 알고 그를 돕겠다고 서현도(강다빈 분)에게 말한다.

앞서 방송된 114회에서는 이재하는 스티브가 진짜 투자자가 아니라 가짜임 알았다. 미국 교포라는 스티브가 송인에 거액을 투자한다면서도 명동에서 달러 흐름이 전혀 없다는 것을 포착한 것. 이에 켄타는 스티브도 한태성을 노린다고 확신했다.

115회에서 현도는 불량 가죽 구두 회수 사건 이후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고달순(은솔, 홍아름 분)을 도와준다.
달순과 현도는 함께 일을 하며 한층 가까와져 로맨스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켄타는 아내 송연화에게 언제 자신의 진짜 이재하라는 정체를 밝힐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 이재하를 죽인 원수 한태성을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