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팔뚝 사이즈 21인치… 가벼운 웨이트 운동으로 만든 근육 '눈길'

배우 마동석이 팔 부상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그의 건강상태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배우 마동석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재활치료에 대한 근황을 밝혔다.
그는 "저는 현재 큰 부상들로 인해 양 어깨 골절수술, 척추 골절수술, 양 무릎 연골 부분 파열 상태입니다"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관리가 필요해서 틈틈이 어깨와 허리, 무릎 등 재활 운동을 하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처럼 파워 리프팅과 보디빌딩 스타일을 믹스하는 무거운 운동보다는 가벼운 웨이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체중과 사이즈 변화는 지난 2005년 110kg, 22~23인치에서 10년 만에 90kg, 18~19인치로 감소했다. 2017년 2월 기준 100kg, 21인치 수준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건강이 최우선입니다~항상 응원합니다" "팔뚝이 21인치라니요" "항상응원합니다. 아프지마시고 바쁘더라도 몸 관리 꾸준히하시고 사랑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마동석은 팔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월 중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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