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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의 상대역 누가 될까? 안효섭·송재림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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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의 상대역 누가 될까? 안효섭·송재림 아니면…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을 확정한 김유정의 상대역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을 확정한 김유정의 상대역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오랫동안 여주인공으로 점쳐졌던 배우 김유정은 23일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날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유정이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열정 만렙 취업준비생 길오솔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송재림도 주연진 합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재림 소속사 SM C&C측 관계자는 언론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힌 상태다. 송재림은 김유정과는 지난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지난 11일에는 ‘안효섭, 김유정의 남자’라는 보도가 나왔다. 안효섭은 2015년에 MBC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로 데뷔했다. 최근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아직까지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는 김유정밖에 없는 상황이다. 팬들은 벌써부터 김유정의 상대역이 될 남자 배우의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유정의 상대역으로는 이종석, 양세종, 육성재 등 다양한 배우들이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소 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결벽증을 앓고 있는 남자가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은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