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먼 코미디 장르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영화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메이즈러너', 3위는 '코코', 4위는 '신과함께', 5위 '1987', 6위 '커뮤터'', 7위는 비밥바룰라'가 차지했다.
영화예매순위 2위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감독 웨스 볼)로 17.9%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6만 6000여명이다.
3위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코코'(리 안크리치)에게 돌아갔다. 예매율 17.2%, 누적관객수는 187만 여명이다.
그 뒤를 이어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7.9%로 예매율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59만 여명을 기록했다.
영화 '1987'은 7.3%로 5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670만 여명이다.
6위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리암 니슨 주연 영화 커뮤터'(감독 자움 콜렛 세라)가 예매율 6.2%를 기록했다. 제한 시간 30분 동안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밖에 연상호 감독 신작 영화 '염력'이 2.4%로 8위에 올랐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으로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이 활약한다. 은행경비원 석헌(류승룡)이 어느 날 갑자기 염력이 생겨 이웃에게 해를 끼치는 민사장(김민재), 홍상무(정유미) 등을 상대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 뒤를 이어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1.8%로 9위, 누적관객수는 128만 여명을 기록했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1급기밀'이 1.6%로 10위를 이어갔다. 홍기선 감독 신작으로 범죄 실화극인 공군전투기 추락을 다룬다.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등이 활약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