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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CJ제일제당 맥도날드 매일유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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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CJ제일제당 맥도날드 매일유업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CJ제일제당 한뿌리, 사회복지사 응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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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의 한뿌리가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한뿌리는 국내 최대 소셜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shareNcare)’와 연계해 다음달 4일까지 한뿌리 사회복지사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비자 참여에 따라 누적된 후원금액은 해당 금액에 상당하는 한뿌리 제품들로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위탁모와 사회복지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맥도날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권 기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지난 22일 강원도청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경기 관람권 전달식’을 갖고 티켓 900장을 기부했다. 이번에 맥도날드가 전달한 평창 동계올림픽 티켓 900장을 평소 문화 공연 및 체육 경기 관람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 매일유업, 이문세와 남다른 인연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과 상하목장 케피어12의 광고 모델 이문세가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국민가수 이문세와 함께 티벳버섯으로 알려진 발효유 ‘케피어12’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특히 이문세는 광고 출연료 전액을 어린이 환자를 위한 치료비로 기부했다.

◇ 농심켈로그, 사회공헌활동 확대

농심켈로그가 올해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3배로 확대하고, 전국 6개 보육원에서 켈로그 컴퍼니 시티즌십 펀드 3만불(약 3200만원) 기부를 포함해 1만7768인분 시리얼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2025년까지 총 30억 인분의 시리얼을 전 세계 불우 이웃과 결식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