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훈 올떡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전국 올떡 패밀리 100여명이 참석해 ‘올바르게 차려, 건강하게 즐기는 한국식 떡요리 전문점’ 컨셉으로의 브랜드 리뉴얼을 축하하고 전 패밀리 일매출 100만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떡은 부대떡볶이, 국물떡볶이, 통살치킨, 불닭볶음밥 등의 신 메뉴를 선보여 떡볶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배달앱의 활성화, 맞벌이 부부의 증가, 혼술, 혼밥 등의 트랜드를 통해 늘어가고 있는 배달 서비스의 니즈에 맞춰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 했다.
뿐만 아니라 곧 출시될 프리미엄 날씬밀떡볶이, 날씬밀떡파스타, 해물(북어)떡찜, 올떡똥집튀김과 닭발, 한국식 패스트찰떡피자 등 신 메뉴 시연의 시간을 통해 제너시스BBQ 그룹의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다양한 메뉴의 맛과 품질에 대한 패밀리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가맹점의 90% 이상이 브랜드 리뉴얼 및 신 메뉴 도입을 확정 지었다.
이외에도 우수 패밀리 수상식을 통해 구미옥계첨, 인천청라점, 대전송촌점, 부산연수점 등 신메뉴 판매실적이 좋고 매출 상승이 높은 패밀리에게 상장과 오토바이, 노트북, 태블릿 등의 부상을 증정했다.
한편 올떡은 약 66 m² (20평) 규모의 카페형 매장, 약 33 m² (10평) 규모의 표준형 매장, 매장 크기에 관계없이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쿠킹스튜디오의 3가지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올떡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편리한 주방시스템을 개발하여 가맹점 사장님들이 가장 행복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