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BBQ 올떡, ‘일매출 100만원 달성 가맹점 간담회’ 개최

공유
0

BBQ 올떡, ‘일매출 100만원 달성 가맹점 간담회’ 개최

사진=제너시스BBQ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떡볶이 브랜드 ‘올떡’이 지난 22일 치킨대학에서 올떡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2018 올떡 일매출 100만원 달성, 패밀리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김훈 올떡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전국 올떡 패밀리 100여명이 참석해 ‘올바르게 차려, 건강하게 즐기는 한국식 떡요리 전문점’ 컨셉으로의 브랜드 리뉴얼을 축하하고 전 패밀리 일매출 100만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올떡은 지난해 7월부터 급변하는 시장 트랜드를 반영해 브랜드 BI 부터 메뉴와 서비스 등 모든 것을 바꾸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했고 약 20여개의 패밀리에 우선 도입해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마쳤다”며 “그 결과 구미옥계점, 대전송촌점, 부산연수점등은 최대 200%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성공 DNA를 전수 받아 전 패밀리 모두 일 매출 100만원 달성이라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떡은 부대떡볶이, 국물떡볶이, 통살치킨, 불닭볶음밥 등의 신 메뉴를 선보여 떡볶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배달앱의 활성화, 맞벌이 부부의 증가, 혼술, 혼밥 등의 트랜드를 통해 늘어가고 있는 배달 서비스의 니즈에 맞춰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 했다.

뿐만 아니라 곧 출시될 프리미엄 날씬밀떡볶이, 날씬밀떡파스타, 해물(북어)떡찜, 올떡똥집튀김과 닭발, 한국식 패스트찰떡피자 등 신 메뉴 시연의 시간을 통해 제너시스BBQ 그룹의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다양한 메뉴의 맛과 품질에 대한 패밀리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가맹점의 90% 이상이 브랜드 리뉴얼 및 신 메뉴 도입을 확정 지었다.

이외에도 우수 패밀리 수상식을 통해 구미옥계첨, 인천청라점, 대전송촌점, 부산연수점 등 신메뉴 판매실적이 좋고 매출 상승이 높은 패밀리에게 상장과 오토바이, 노트북, 태블릿 등의 부상을 증정했다.

한편 올떡은 약 66 m² (20평) 규모의 카페형 매장, 약 33 m² (10평) 규모의 표준형 매장, 매장 크기에 관계없이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쿠킹스튜디오의 3가지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올떡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편리한 주방시스템을 개발하여 가맹점 사장님들이 가장 행복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