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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상생] 동양생명 ING생명 라이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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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상생] 동양생명 ING생명 라이나생명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동양생명=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동양생명=제공

◇동양생명, 개발도상국 신생아에게 털모자 전달

동양생명이 지난 18일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에 참여해 털모자 200여개를 전달했다. 신생아 저체온증 방지를 위해 제작한 털모자는 말리와 타지키스탄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달된 털모자는 700여개다.
◇ING생명, 신입사원 봉사활동 전개
ING생명은 2018년도 신입사원 30명과 함께 경기도 일산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의료적인 문제로 입양이 불가능한 아동과 신체장애아동을 보호하는 장애인 생활시설로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정원 300명 중 85%가 정신지체와 중복장애를 지닌 중증 영구보호급 장애인들이다. 신입사원들은 조별로 장애인이 거주하는 생활동에 하루 동안 배치돼 청소, 목욕보조, 산책보조, 세탁보조 등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라이나생명, 사회공헌사업 위해 사회공헌기금 75억원 기부
라이나생명보험이 지난 2일 2018년 사회공헌기금으로 75억원을 출연했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당기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작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한 금액은 75억원으로, 이는 3분기말 기준 당기순이익 대비 3.38% 수준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해 이 사업비를 바탕으로 전성기캠퍼스, 라이나50+어워즈, 꿈의무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쳤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