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손해!] 하이트진로 제너시스BBQ 엔제리너스커피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부산 경남권에 출시한 ‘참이슬16.9’가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9월 출시된 참이슬 16.9가 지난해 말 기준 누적판매 2억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18개월에 1억병 판매된 것에 비해 10개월만에 추가로 1억병이 판매된 것으로, 기존 판매속도 대비 1.8배이상 빨라진 것이다.

제너시스BBQ그룹의 우동, 돈까스 브랜드 ‘우쿠야’가 프리미엄 우동&돈카츠 브랜드로 리뉴얼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우쿠야는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우동&돈카츠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먼저 대대적인 메뉴의 리뉴얼 과정을 거쳤다. 리뉴얼 된 컨셉으로 오픈한 합정메세나폴리스점, 일산 백병원점이 월매출 3500만원~4500만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 엔제리너스커피, 데일 해리스 초청 이벤트
엔제리너스가 다음달 8일 엔제리너스 명동시티호텔점에서 2017 월드바리스타챔피언 ‘데일 해리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 신청자를 24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엔제리너스와 함께하는 ‘데일 해리스’는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 2017년 우승자다.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26일 치킨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데이에 참여한 영화 관객 전원에게는 먹기 편한 순살치킨 ‘교촌살살미니’와 ‘교촌 허니 스파클링’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벤트 영화는 26일 저녁 7시 30분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교촌라이스관(9관)에서 상영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겨울철인 11월부터 2월까지 4달간 온장음료 매출은 작년 한해 매출에서 꿀음료 50%, 두유 57%, 초콜릿음료 43%, 커피 32%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제품 판매량으로 볼 때, 본격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한 달간 판매량은 작년 월평균 판매량 대비 꿀홍삼 60%, 참두유 110%, 초코라떼 40% 가량 크게 증가했다.

배스킨라빈스가 2017년 선보인 12가지 ‘이달의 맛’ 중 가장 인기 있었던 3종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허니치즈트랩’, ‘너는 참 달고나’, ‘봉쥬르, 마카롱’ 3종이다. 작년 가장 인기 있었던 맛은 9월 이달의 맛 ‘허니치즈트랩’이다. 미국 디저트 ‘허니 아몬드 치즈케이크’를 아이스크림 버전으로 선보인 플레이버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