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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테니스 중계, 네이버 끊길 땐? jtbc 온에어·jtbc3 Fox Sports서 직접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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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테니스 중계, 네이버 끊길 땐? jtbc 온에어·jtbc3 Fox Sports서 직접 보자

정현(58위)과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의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 경기가 24일 오전 열리고 있다. 출처=jtbc3 Fox Sports이미지 확대보기
정현(58위)과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의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 경기가 24일 오전 열리고 있다. 출처=jtbc3 Fox Sports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정현(58위)과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의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 경기가 24일 오전 열리고 있다.
한국 선수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8강전에 진출한 정현답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현의 경기 중계는 jtbc3 Fox Sports와 jtbc에서 생중계 하고 있다. 네이버 포털에 ‘정현 테니스 중계’를 치고 tv 중계를 클릭해 경기를 보는 방법이 가장 쉽다.

하지만 관심이 몰린 경기이니만큼 동시 접속자 수가 많아 중계가 끊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럴 경우 jtbc 온에어나 jtbc3 Fox Sports를 이용하면 된다. jtbc 온에어는 로그인이 필요해 회원가입을 해야 하지만, jtbc3 Fox Sports 채널에서는 회원가입 없이 화면에 뜨는 재생 표시를 누르면 바로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두 선수의 1세트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정현이 3대1로 앞서고 있다.

한편 이번에 맞붙는 정현과 샌드그렌은 둘 다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들이다. 정현은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와 노박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꺾고 8강까지 왔고, 샌드그렌 역시 스탄 바브링카(8위·스위스)와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을 꺾고 정현과 맞붙게 됐다.

정현은 샌드그렌을 꺾고 4강에 갈 경우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경기 승자와 만난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