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멘토링 서비스는 남동발전이 협력중소기업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중소기업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시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날 진주시 안전총괄과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진주시 여성자율민방위 기동대와 합동으로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한 50인 미만 4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회사는 안전용품 및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책자를 제공하고, 화재·누전·감전 사고예방과 시설물·설비 재난·안전 실태를 진단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