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헬멧은 ▲LTE 모뎀 ▲카메라 ▲무전 기능 ▲GPS 등이 제공되는 스마트헬멧이다. 실시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작업자 위치와 동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IoT헬멧 제조사는 웨어러블 안전장비 제조업체 넥시스다.
경찰이 IoT헬멧을 이용하면 현장 상황을 HD급 실시간 영상으로 종합상황실, 서울 본청 관제센터에 전달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초동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IoT헬멧은 LTE로 별도 중계기 없이 끊김 없는 영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카메라를 어깨에 부착해 촬영한 영상을 현장 경찰 또는 관제센터에서 전송해 현장 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IoT헬멧은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기반 관제 플랫폼을 이용하며 PC, 스마트폰에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