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브리핑] 일부 중앙은행, 가상화폐 발행 검토 ▍美 국방부, 요격 미사일 실험 실패 인정 ▍ANA홀딩스 2022년 중거리 노선 진출 ▍도쿄가스, 태국 가스 배급사에 출자

기사입력 : 2018-02-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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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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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안 이탈리아 재무장관이 일부 중앙은행의 가상화폐 발행 검토를 밝혔다. 자료=비트코인뉴스
▍EU 일부 중앙은행, 가상화폐 발행 검토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이탈리아 재무장관은 1월 31일(현지 시간) 유럽 내 일부 중앙은행이 버블 발생을 저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가상화폐의 발행을 검토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파도안 장관은 "일부 중앙은행은 언젠가는 붕괴하여 손해를 초래할 수 있는 버블을 막기 위해 가상화폐의 발행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美 국방부, 요격 미사일 실험 실패 인정

다나 화이트 미 국방부 대변인은 1일(이하 현지 시간) 기자회견에서 1월 31일에 실시한 미·일 공동 개발 개량형 요격 미사일 'SM3 블록 2A'에 의한 탄도미사일 요격 실험에 대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사실상 실패했음을 인정했다.

화이트 대변인은 "모든 테스트에 교훈이 있어 이번 테스트에서도 배울 점이 있었다"며, "우리는 (요격) 능력을 계속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등의 위협에 관해서는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에 대한 어떠한 위협에도 대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은 요격 실패에 대한 원인을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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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미·일 공동 개발 개량형 요격 미사일 실험 실패에 대해 인정했다. 자료=디펜스미디어넷

▍ANA홀딩스, 2022년 중거리 노선 진출

일본 ANA홀딩스는 2022년도에 LCC(저가 항공사) 사업의 영업이익을 200억엔(약 1956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바타 코지(芝田浩二) 아시아 전략 부장 겸 수석 집행 임원이 중기 경영 계획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0년까지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아시아 시장에서 중거리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며, 산하 LCC인 바닐라에어와 피치항공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국내선 수익 확대도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영업 이익은 공표하지 않았다.

새롭게 진출하는 중거리 노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취항 도시에 대해 여전히 검토 중에 있으며, 항속 거리가 긴 비행기를 활용하여 편도 9시간보다 짧은 시간에 비행할 수 있는 노선을 상정하고 있다는 사실만 알려졌다.

▍도쿄가스, 태국 가스 배급사에 출자

일본 도쿄가스는 1일(현지 시간) 태국의 산업용 가스 배급 회사에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미쓰이물산과 합작 회사를 통해 주식 30%를 취득했으며, 올 가을부터 시작하는 공업단지 가동에 맞춰 공급을 늘려 해외 매출 확대에 연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스 배급 회사는 현지의 민간 발전 회사와 부동산 개발 회사가 각 35%를 출자하게 된다. 도쿄가스는 자회사를 통해 수천만엔을 출자하는 한편, 파이프라인의 설계 및 일본계 기업의 유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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