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갤럭시S9, ‘3대 키워드’ 민들레 홀씨·카메라·보라색… 초경량·듀얼카메라 암시

기사입력 : 2018-02-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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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 블로거 에반 블라스가 공개한 삼성전자 갤럭시S9 추정 이미지.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삼성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을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한다. 공개까지 20일 남은 현재 삼성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갤럭시S9의 힌트를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유튜브에 ‘The Camera. Reimagined.’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16초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S9과 관련된 3가지 키워드를 전달한다.

영상에는 민들레 홀씨와 갤럭시S 시리즈의 9번째 모델을 뜻하는 보라색의 ‘9’라는 숫자와 ‘The Camera. Reimagined’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갤럭시S9의 형태를 유추할 수 있다.

민들레 홀씨는 ‘가벼움’의 상징이다. 갤럭시S9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 될 것이라는 암시가 담겨 있다. 전작 갤럭시S8의 무게는 155g이다. 갤럭시S7(152g) 보다 3g 무겁다. 갤럭시S8 플러스는 173g으로 갤럭시S7 엣지 보다 16g 무겁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에 비해 갤럭시S8이 무겁다는 의견을 반영해 갤럭시S9을 초경량으로 제작한 것으로 관측된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200mA 증가한 3200mA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The Camear. Reimagined.’라는 문구는 카메라에 대대적인 혁신 바람이 불 것임을 암시한다. 시장에선 갤럭시S9이 갤럭시노트8에 처음 적용된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본다.

삼성전자는 6일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듀얼카메라를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이소셀 이미지센서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통합한 것. 저가형 제품에도 듀얼카메라 탑재가 가능해진 만큼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S9도 듀얼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 후면에 내장된 두 개의 센서가 각각 받아들인 빛 정보를 조합해 아웃포커싱 효과와 저조도에서도 밝은 사진을 구현하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의 상징은 ‘파란색’이다. 하지만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의 기본 배경화면에는 파란색과 함께 보라색도 같이 배치돼 있다. 삼성이 파란색과 함께 보라색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갤럭시S9은 파란색 대신 보라색을 기본색상으로 택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스페인에서 진행될 갤럭시S9 언팩 행사는 우리 시간으로 오는 26일 오전 2시부터 진행된다. 삼성전자 뉴스룸 등에서 실황 중계를 진행해 실시간으로 신제품을 볼 수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유호승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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