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거래소에 따르면 대장주 비트코인은 5.87%가 오른 1055만원이다. 이더리움은 4만3000원이 올라 100만원을 가까스로 턱걸이 했다. 리플은 전날보다 200원 가량 오르면서 폭등했다. 현재도 97원이상 오르며 1235원을 기록 중에 있다.
이 같은 랠리는 설 연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투심이 유발한 사유는 설 명절 연휴동안 쓰기 위해 돈을 모아놓은 이들이 조금씩 그 돈을 가상화폐에 투자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최근에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자살하는 투자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투심은 극도로 자제 분위기였다. 하지만 설 명절이라는 연휴 호재를 맞으며, 다시 랠리를 이어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