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싱가포르 여자 쇼트트랙 감독을 맡고 있는 전이경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은 감독과 해설위원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화제가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혀 짧은 해설, 거슬린다”, “발음 때문에 채널 돌렸다”, “꼭 전이경 써야하냐”, “굳이 다른나라 감독까지 하는 전이경을 쓰는 이유 모르겠고 발음 최악”, “전이경 선수 대단한 건 알겠는데 해설은 해설 잘하는 사람한테 맡기자” 등의 글을 올렸다.
전 위원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의 여왕이라 불리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에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까지 뛰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