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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정상 운항... 귀경객 3000명 이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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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정상 운항... 귀경객 3000명 이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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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인천과 서해 섬을 오가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인천과 백령·연평도 등 서해 섬을 잇는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이 정상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전 9시 40분 현재 인천 앞바다는 바람 세기가 약하면서 파도가 매우 잔잔해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전혀 없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 서울 등 각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귀경객이 3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여객선 운항을 평소보다 10차례 늘려 모두 250차례 운항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