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앱은 자산 내역을 자동으로 입력해주며 개인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개인 자산의 형태, 소비패턴, 투자 성향, 투자 목적 등을 입력할 경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추천한다.
이어 예적금 계좌 18%, 실물자산(부동산 등) 12%, 주식 7%, 입출금계좌 6%, 투자계좌(CMA 등) 4% 등이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오프라인으로 특정 자산가들만 누렸던 자산 관리를 이제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빠르게 대중화 되고 있다”며 “비교적 자산 관리를 꾸준히 해 온 뱅크샐러드 사용자들은 더 빠르게 부채 비중을 낮추며 자산 증식 속도가 빠르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