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4인조 록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한 이수는 가느다란 목소리를 구사하는 보컬이었다.
이수는 두꺼운 톤의 목소리를 내는 남성적인 보컬리스트로 탈바꿈했다. 당시 1집 잠시만안녕, 2집 사랑의 시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성대 확장수술이라도 한 것이냐"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수는 2009년 12월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인터넷 성인사이트를 통해 만난 김모(당시 16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30만~70만원을 주고 3차례에 걸쳐 성관계한 혐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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