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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2' 임원희, 성추행 파문 최대 피해자 되나… "강제 소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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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2' 임원희, 성추행 파문 최대 피해자 되나… "강제 소환행"

'신과함께 2' 제작진이 오달수의 촬영 분량을 전면 재촬영하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배우 임원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네이버 영화 페이지 캡처
'신과함께 2' 제작진이 오달수의 촬영 분량을 전면 재촬영하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배우 임원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네이버 영화 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신과함께 2' 제작진이 오달수의 촬영 분량을 전면 재촬영하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배우 임원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신과함께 2 제작진은 고심 끝에 배우 오달수 분량을 전면 재촬영하기로 결정했다.
신과함께는 한국영화 최초로 1편과 2편이 동시 촬영된 작품이다.

오달수는 이 영화에서 배우 임원희와 함께 저승 판관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앞서 1편보다 오달수의 분량이 적었지만 결국 촬영분은 모두 삭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측은 대체 배우를 물색하고, 임원희와 함께 추가 촬영을 진행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은 "임원희는 또 무슨 잘못. 그래도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영화사 제작사 감독 배우등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냥 임원희도 빼버리고 재촬영하지말고 장면 삭제해라 임원희랑 투샷이 대부분이라면 굳이 안봐도 된다" "임원희는 뭔 죄야. 특별출연 정도니 다행이지" "임원희 강제소환행 여러 피해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