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달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동국과 아들 시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안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은 "빠기랑 꾸기 멋있어요" "우리 찌안이 화났어" "시안이 배우시켜야할듯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개막전에서 후반 16분 이동국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40분 한교원의 추가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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