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이유는 ABS/ESC 제어 장치의 결함 때문이다.
또 아우디는 A3, TFSI, TFSI 콰트로, S3 등 4개 차종으로 2008년 8월 20일부터 2009년 7월 13일 사이에 수입된 3465대다.
폭스바겐 그룹은 ABS/ESC 제어 장치의 내구성 평가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엔진의 과열에 의해 파워 컨트롤 유닛(PCU)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결함으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독일 본사에서 정보를 통해 신고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