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에 따라 서울대 교수진이 은행 임원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딥러닝,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이나 활용 사례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
아울러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도 이번 MOU를 통해 대한민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가 2014년 개설한 빅데이터연구원은 인문·사회·자연·공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며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