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워너원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효광은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에게 “TV에서 매일 본다”며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라고 노래를 부르며 워너원의 춤을 따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자현은 “내가 워너원 무대를 많이 봐서 남편이 조금 질투를 한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우효광은 무대에 오르는 강다니엘과 옹성우를 향해 “대박! 파이팅!”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한편 19일 컴백한 그룹 워너원의 ‘스타라이브’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오후 엣넴닷컴 ‘스타라이브’에서는 컴백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들이 “우리는 왜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가”, “왜 잠을 잘 수 없는가”, “왜 이렇게 스케줄이 빡센가” 등의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영상을 접한 일부 팬들은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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