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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훈풍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날갯짓 퀀텀 40% 상승 폭발... 다우지수 폭락은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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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훈풍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날갯짓 퀀텀 40% 상승 폭발... 다우지수 폭락은 경계해야

오전 7시 10분 빗썸 홈피.이미지 확대보기
오전 7시 10분 빗썸 홈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G20에서 무슨일 있었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모처럼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강화 목소리가 예상과 달리 톤이 낮았다는 것이 시장에 훈풍을 일으켰다.
20일 오전 7시 10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6.08% 상승한 941만 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6.42% 올라 756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과 비트코인 골드도 전일 대비 각각 40%와 10.82% 상승 1만9450원과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08만원, 라이트코인 17만6500원, 대시 44만3000원, 모네로 23만3300원, 이오스 612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8270원, 재트캐시 27만1500원이다.

투자자들은 “박스권에서 리듬만 잘 타면 고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 다우지수는 1.35% 빠지면서, 2만 4610선에 하락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