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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일동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GC녹십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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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일동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GC녹십자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일동제약, 비오비타 FDA 적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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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은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반의약품 리스트 등재와 함께 해당 품목의 제조시설에 대한 FDA 적격 승인을 취득했다. 일동제약 측은 자사 안성공장의 비오비타 생산라인에 대하여 FDA가 파견한 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받았으며, 최근에 심사 결과 및 적격 통보를 받았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유럽서 오리지널 점유율 넘어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지난해 4분기 유럽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램시마’는 유럽에서 52%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바이오시밀러로는 최초로 오리지널 의약품이 차지한 시장 점유율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 GC녹십자, 노발락 토크콘서트 개최

GC녹십자는 27일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16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의 아기의 소화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함께 크로스오버 그룹 ‘뮤지컬싱어즈’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메디톡스, 사회공헌 캠페인 팀 2022 전개

메디톡스가 전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근육 강직으로 인한 첨족기형 치료 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Team 2022’를 전개한다. 메디톡스는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몽골 국립병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지난달 체결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한국,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등 후원 국가를 늘려갈 계획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