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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에버랜드, 롯데워터파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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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에버랜드, 롯데워터파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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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첨단 IT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을 30일 오픈한다. '플랩(PLAB)'은 놀이(Play)와 연구(Lab)의 합성어를 뜻한다.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은 에버랜드가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Lab)과 협력해 약 7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조성했다. '플랩'은 에버랜드를 찾은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IoT, VR 등 첨단 IT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이 놀면서 배워갈 수 있는 감성, 직업, 안전 등 3가지 테마 23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롯데워터파크, 쾌적하게 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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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가 약 2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실내 워터파크와 휴식과 힐링이 가능한 찜질방 등 새단장을 마치고 3월 31일 재개장한다. 롯데워터파크는 휴장기간 동안 깨끗하고 상쾌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수질 개선과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예방 작업에 주력했다. 배관 및 물 여과기 교체를 진행해 수질을 개선하고, 실내 마감 보완 공사 및 슬라이드 보수를 마쳐 안전한 워터파크 나들이를 제공한다. 미세먼지 걱정없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롯데워터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 '티키 웨이브', 종합물놀이시설 '티키 아쿠아플렉스' 등 16개의 풀과 라이드가 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실내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한화리조트, ‘꽃 길 따라 떠나 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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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완연한 개화 시즌을 맞아 꽃구경과 온천, 숙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꽃 길 따라 떠나 봄’ 주중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사이버회원과 모바일앱 이용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객실과 사우나(2인)으로 구성된 사우나 패키지는 전국 11곳 한화리조트(제주, 경주, 해운대, 지리산, 백암, 대천, 수안보, 설악, 용인, 양평, 산정호수)에서 최저 7만8,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평창에서는 객실과 조식을 포함한 조식패키지를 10만4000원에 즐길 수 있다. ‘꽃 길 따라 떠나 봄’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주중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롯데아라이리조트, ‘Cherryblossom Night Viewing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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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라이리조트(Lotte ARAI Resort)에서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체리블라썸 나이트 뷰잉(Cherryblossom Night Viewing)’ 패키지를 준비했다. 축제 기간에 맞추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되는 상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일식과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는 2인 조식이 제공되며, 밤하늘에 가득한 별과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시조라 온천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 되어 있어 고즈넉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2만9808엔부터이며, 세금 별도다.

◇켄싱턴 제주 호텔, 럭셔리 스위트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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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워라밸을 위해 나에게 휴식을 선물로 줄 수 있는 ‘럭셔리 스위트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3월 31일까지 2박 이상 예약 시 유럽 왕실이 애용한 딸고 스파의 리프레시 스파 트리트먼트 2인 1회와 딸고의 수분&재생 크림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 럭셔리 스위트 패키지는 그랜드 스위트 또는 마린 스위트에서 럭셔리한 휴식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는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의 정식, 여유롭고 품격 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중 아침이나 점심으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스위트 38만원부터 마린 스위트 45만원부터 (10% 세금 별도).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