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매니지먼트사인 화이브라더스가 장초반 강세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2년 가까이 타격을 받았으나 최근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중국관련 소비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띄고 있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중 관계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엔터, 레저, 화장품 등에 대한 투자 관심이 집중돼야 할 시기다"며 "방한 외국인 수도 기저효과와 공급 증가가 맞물리며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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