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미증시 부진, 코스피 2420선 하락세 확대…외인기관 동반매도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세다.

코스피는 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21.26포인트(0.87%) 하락한 2422.90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증시 급락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일 중국이 대 미 일부 품목에 관세 부과발표하며 완화되던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이 다시 높아진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다우 -1.90%, 나스닥 -2.74%, S&P500 -2.23%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150억원을 기록중이다.

기관도 11억원을 동반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216억원을 나홀로 순매수중이다.

한편 프로그래매매는 엇랄리고 있다.
차익거래에서 97억원 순매도가 나온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58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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