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취향] 한샘 시몬스 현대리바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한샘, 유로 503 선봬

한샘은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매트리스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유로 503’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월 평균 1000개 판매된 베스트셀러 ‘사일런나잇 플래티넘’의 스프링, 내장재 등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높은 품질의 매트리스를 지속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시몬스가 8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가전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뷰티레스트 블랙’의 팝업스토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특히 뷰티레스트 블랙을 비롯해 오직 최고의 제품만으로 구현한 ‘초(超)하이엔드 침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선보이게 됐다.

현대리바트는 ‘2018국가브랜드대상’ 종합가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현대리바트는 특히 지난해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의 4개 브랜드(WILLIAMS-SONOMA, West elm, POTTERY BARN, POTTERY BARN Kids)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하는 등 국내프리미엄 홈 퍼니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씰리침대가 최상의 기술력이 응집된 퍼포먼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프레지던트(President)’ 매트리스를 출시한다. 프레지던트는 지능형 서포트 시스템인 ‘센스 앤 리스폰드(Sense & Respond)’ 기술을 탑재했다. 센스 앤 리스폰드 시스템은 신체 유형이나 자세에 상관없이 온몸을 최적의 각도로 바르게 지지해 보다 편안하고 개운하게 수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