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8년째를 맞는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는 지금까지 100만 여명이 출품할 정도로 전통있는 미술대회이다.
석 위원장은 “아이들의 창의적인 두뇌가 만들어지는 시기가 정해져 있고 그 시기를 벗어나면 더 이상 개발되지 않는 것이 창의력”이라며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창의적인 어린이들의 꿈을 끌어내는 것이 미술대회의 목적이라 전했다.
코윈스 관계자는 “소년한국 미술대회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창의성을 북돋는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어린이를 위한 미술대회이며 자유로운 주제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그리기는 물론이고 상상하는 힘까지 키워주게 된다”며 “미술대회는 이처럼 다양한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들로 성장할 수 있게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