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알로프트 서울 명동, 아시아 메리어트 호텔 중 ‘2017 호텔 오프닝 오브 더 이어’ 수상

공유
3

알로프트 서울 명동, 아시아 메리어트 호텔 중 ‘2017 호텔 오프닝 오브 더 이어’ 수상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호텔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 2017년 아시아 지역에 오픈한 메리어트 호텔 중 최고의 오프닝 호텔을 선정하는 시상에서 ‘2017 Hotel Opening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지난 2017년 2월에 오픈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단 10개월 만에 높은 성적을 이뤘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오프닝 호텔 중 높은 영업실적 및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호텔 오픈 3달 만에 서울 시내 472개의 호텔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북킹 닷컴에서 9.3점으로 북킹 닷컴 게스트 리뷰 어워즈를 수상했고, 호텔스닷컴에서도 수상하는 등 고객만족 부분에서도 큰 성과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하여 수상 호텔로 선정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 사장인 로타 페(Lothar Pehl)는 “이번 수상은 32년간 호텔리어로 근무하는 동안 짧은 시간 동안 알로프트 서울 명동과 같이 큰 성과를 이룬 호텔은 처음 보았으며, 이는 타 호텔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제이슨 김(Jason Kim) 총지배인은 “이 모든 성과는 소유주인 창성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일군 성과이며 더욱 겸손하게 더 노력하는 호텔로 모든 고객들에게 호텔의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