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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다시 급락 비체인 20% '뚝뚝'...미국증시 다우지수 무역전쟁 극복 230포인트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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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다시 급락 비체인 20% '뚝뚝'...미국증시 다우지수 무역전쟁 극복 230포인트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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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빗썸 홈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미국 규제당국 강화와 미중무역 전쟁 우려확산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전날의 급등세를 뒤로하고 다시 급락했다.

5일 오전 7시 3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7.28% 하락 754만 8000원을 나타내며 폭락하고 있다. 800만원대의 심리적 지지선이 또 무너졌다.
리플은 전일 대비 7.92% 내려 546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도 8% 내려 1만 4400원, 비트코인 골드는 9.03% 하락 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71만원, 라이트코인 13만5500원, 대시 32만6000원, 모네로 18만5300원, 이오스 62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5470원, 재트캐시 20만500원이다.

시총 ‘톱 10’ 모두 하락하고 있다. 비체인 19.82% 떨어져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우지수는 미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격화 우려를 극복하며 상승세로 반전 마감했다.

이날 501포인트나 떨어진 채 거래를 시작한 다우지수는 230.94포인트%) 오른 2만4264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100.82포인트 오른 7042로 폐장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