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빗썸 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시세 답답한 박스권 ...미국증시 다우지수 폭락에도 저항선 돌파 주목

공유
0

[빗썸 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시세 답답한 박스권 ...미국증시 다우지수 폭락에도 저항선 돌파 주목

오전 7시 13분 빗썸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오전 7시 13분 빗썸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다우지수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800만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인 800만원대를 돌파해야 1000만원선을 바라볼수 있다. 최근 700만~800만원대의 답답한 박스권 시세가 계속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9일 오전 7시 15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0.28% 오른 765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1.92% 올라 539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도 1% 올라 1만 4560원, 비트코인 골드는 0.03% 상승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70만원, 라이트코인 12만7500원, 대시 33만4500원, 모네로 18만6300원, 이오스 64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5970원, 재트캐시 19만7100원이다.

한편 미국증시인 다우지수는 치킨게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우려로 전장보다 2.34% 급락한 2만 39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지수는 2.19% 내린 2604에, 나스닥 지수는 2.28% 떨어진 6915에 장을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