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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텔콘, 신약 기술수출 기대 vs 외인 공방…주가는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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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텔콘, 신약 기술수출 기대 vs 외인 공방…주가는 탄력받나

최성해 기자

입력2018-04-10 11:15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텔콘이 강보합세다.

텔콘은 10일 1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27%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다.

외인의 경우 매도와 매수가 엇갈리고 있다.

메릴린치는 32만7246주 순매도인 동시에 32만4404주 순매수중이다.

한편 텔콘은 지난 2일 자회사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b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월말 임상 결과가 나오면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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