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삼일제약은 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22.60% 상승한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미노로직스 2920원 21.16%, 에프엔씨엔터1만3200원 20.55%에 매매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삼일제약에 대해 10일 하루동안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은 이스라일 바이오업체인 갈메드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인 ‘아람콜’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해당 물질은 현재 미국에서 임상2b상을 진행중이며 이르면 올 상반기 내로 임상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다.
삼일제약과 갈메드는 지난 2016년 7월 아람콜의 한국 내 임상 개발 및 독점 판매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린바이오는 바이오 인프라업체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약 등 바이오 의약품 생산과 관련된 원재료를 납품하고 있다.
일신바이오는 지난 2011년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삼아제약3만1750원 29.86%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