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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유화 발언 먹혔다 러시아 증시 폭락 '스톱' ... 시리아 사태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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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유화 발언 먹혔다 러시아 증시 폭락 '스톱' ... 시리아 사태가 변수

[미국 증시 마감] 펄펄 나는 다우지수,  5가지 호재 동시 폭발   ① 시진핑 메시지 ② 트럼프 ③ 가상화폐 ④ 달러환율 ⑤ 러시아 증시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증시 마감] 펄펄 나는 다우지수, 5가지 호재 동시 폭발 ① 시진핑 메시지 ② 트럼프 ③ 가상화폐 ④ 달러환율 ⑤ 러시아 증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중국 시진핑 주석이 10일 보아오포럼에서 수입을 확대하겠다고 유화벌언을 하면서 러시아증시는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전날의 폭락세는 진정됐다.

아시아증시에 이어 유럽증시에까지 훈풍을 가했다.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72.00포인트 폭등한 7266.75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유로존에서는 독일의 DAX 지수가 135.57포인트(1.11%) 급등한 1만2397.32를, 프랑스의 CAC40 지수가 44.17포인트(0.84%) 오른 5307.56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600 지수도 3.12포인트(0.83%) 상승한 378.42로 마감됐다.

하지만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 사태로 일촉즉발의 대립을 계속 하고 있어 앞으로 러시아 증시의 흐름도 관심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