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관계자는 “0.01초를 앞당기기 위해 허벅지 근력을 키우고 1cm의 주행 오차도 용납하지 않고자 수백 번 트랙에 오른 윤성빈 선수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발탁 배경”이라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15년 처음 스켈레톤,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동시에 후원하면서 윤성빈 선수와의 인연을 맺었다.
이번 광고도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처럼 후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이 스토리를 광고적인 화법을 통해 KB의 이미지로 융합하는 광고 전략을 적용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과 기업이미지 제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