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김성한 SK텔레콤 Smart City Unit장과 박동균 화성시 도시안전센터장이 참석해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도입하는 서비스들은 ▲IoT 센서를 통한 화재현장 온도, 연기량 파악 ▲공단지역 유독가스 및 지역별 미세먼지 실시간 관측 ▲CCTV 화면 분석을 통한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 사고 예방 등을 수행해 도시 안전 수준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SK텔레콤은 5G 상용화 이후 화성시에 지능형 실시간 안전망을 구축하고, 화성시 CCTV 정보를 딥러닝 분석해 지능형 영상인식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