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저가항공 이야기]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공유
1

[저가항공 이야기]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사진=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동남아 특가 이벤트


이스타항공이 동남아 특가 이벤트 ‘동남아일언중천금’을 12일 오후 2시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오픈한다. 이번 동남아 특가이벤트 탑승기간은 1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로 이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활용하면 좋은 이벤트이다. 이벤트 노선은 총 6개 동남아 노선(△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 △인천-방콕 △제주-방콕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다낭)으로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8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인천-다낭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업체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이스타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오세득 셰프의 호이안 현지 레스토랑인 ‘친밀’에서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낭 시내에 위치한 베트남 유명 마사지 숍인 ‘안스파’와의 협약을 통해 8월 31일까지 마사지 10%할인, 10만동 택시비 지원, 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4월의 특가 ‘티웨이 트래블 위크’

티웨이항공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 특가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국내선은 16일부터, 일본과 대양주 노선은 17일, 나머지 국제선은 18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6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700원부터다. ▲오사카·사가 4만8400원~ ▲오이타 5만8400원~ ▲오키나와 6만8800원~ ▲삿포로 8만8800원~, ▲세부 9만6000원~ ▲다낭 10만9200원~ ▲사이판 12만1760원~ ▲괌 13만720원~ ▲블라디보스토크 13만3960원부터 등이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