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전일 차바이오텍,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들의 연구개발(R&D) 비용 회계처리 적정성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경우 연구개발비 중 경상개발비 비중이 지난 7년 평균 24.8%에 달했고, 나머지 70~80%는 무형자산으로 처리됐다.
한편 이날 차바이오텍은 생명공학 사업을 분할해 차바이오랩을 신설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차바이오텍이 신설회사 주식을 100% 취득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한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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