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 주요 현안 프로젝트이던 라빅이 마무리되면서 환입이 발생했다는 것은 GS 건설의 회계 기조 자체가 매우 보수적이었다는 것을 반증. 향후 해외 부문의 순차적 준공에 따른 손실 폭 감소 기대.
- 하반기 수주 기대감 및 주택 호조, PBR 0.5X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 감안 시, 단기적인 주가 상승 탄력 기대됨.
◇ 아모레퍼시픽
-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수출 데이터 여전히 호조 보이는 가운데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관련 데이터도 개선 추세.
- 중국 내 판촉 및 프로모션이 정상화되고 있어서 올해 매출 성장의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 금호석유
- 올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70.5% 상향한 1121 억원 추정.
- 지난 3월30일 기준 컨센서스인 989억원을 13.3% 상회하는 호실적 수치.
- 고무시황의 중장기 up-turn 및 이후 가격의 반등추세와 함께 동사의 합성고무 실적의 개선세 진행중.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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