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14일 기준 총 2939건(신고 건수 기준)으로 일평균 209.9건이 신고됐다.
특히 강남 4구 거래량은 지난해 4월에 비해 '반토막'이 나면서 정부 규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제까지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은 총 88건으로 일평균 6.3건에 그쳐 1년 전 16건에 비해 60.7% 감소했고, 서초구는 53.7% 줄었다.
송파구와 강동구도 지난해 4월 일평균 거래량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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