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흥우, 김동우, 원재희, 이재한 부회장, 김재영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역 청년일자리 확산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협력 및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를 통한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일자리 정책의 변화로 인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청년들의 고용환경도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