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는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극복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스카이는 이날 환경재단에 난지공원 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선착순 방문객 300명에게는 공기정화 식물을 증정했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는 “서울스카이는 기상 상태가 좋아 가시거리가 넓게 확보될 때 입장객이 더 만족하는 곳이라는 특징이 있어 맑은 하늘을 지켜야 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미세먼지와 황사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