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박스권...폭발적 거래량 필요, 미국증시 다우지수는 이틀 뜀박질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는 18일 새벽 한때 소폭하락하기도 했으나 800만원을 뚫은후 안착움직임이 뚜렷하다.

투자자들은 “상승세를 보이려면 많은 거래량이 필요한데, 지금은 거래가 현저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7시 5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1.28% 내려 843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1.2% 올라 7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3% 올라 54만 8000원이다.

퀀텀도 1% 올라 1만 7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03% 내려 5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82만 2000원, 라이트코인 14만4500원, 대시 39만7000원, 모네로 20만8300원, 이오스 91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7270원, 재트캐시 23만7800원, 미스릴 718원이다.

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시리아나 중국과의 무역갈등이 부각되지 않으면서 전장보다 213포인트 상승한 2만 4786에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