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18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8년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격려했다.
박봉수 에쓰오일 사장은 “에쓰오일은 지난해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과 클린업 캠페인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