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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재, NC백화점 뷔페 주방에서 '불'…2명 경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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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재, NC백화점 뷔페 주방에서 '불'…2명 경상

김현경 기자

입력2018-04-18 15:12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경기 수원 NC백화점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한때 소동이 일었다.

18일 오후 1시57분께 수원시 권선구 NC백화점 4층 뷔페 주방에서 불이나 15분여 만에 꺼졌다.

이날 수원 화재는 NC백화점 4층 뷔페식당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에 나섰으며, 1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백화점 안에 있던 손님 300여명이 한꺼번에 대피하고,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NC백화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경 기자 khk@